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은 25년 12월 18일 ‘제14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 상’ 수상자로 손장열 한양대 건축공학부 명예교수와 신동우 ㈜나노 회장을 선정하였다.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 상’은 국가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통해 한양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구현한 공과대학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2001년 제정된 이후 한양공대 대표 동문상으로 자리 잡았다.
손장열 명예교수는 1965년 한양대 건축공학과에 입학해 동 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한양대에 부임해 2010년 정년까지 건축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건축 구조·환경·설비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 헌신하였고, 이를 통해 국가 건설 산업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 제고에 기여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과 대한건축학회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어 학자로서의 권위를 인정받았다. 특히 수많은 제자를 학계와 산업계, 공공기관으로 배출하며 ‘우리나라 건축공학 전반의 저변을 넓힌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양대 공과대학은 "두 수상자는 성과를 사회와 모교에 환원하며 사랑의 실천을 보여준 동문”이라며 “후배들에게 도전과 나눔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